화면제공 : www.klein-vision.com
슬로바키아 니트라 (2021. 6. 28)
하늘로 날아오르는 이상한 물체
슬로바키아 발명가가 자신이 만든 나는 자동차 에어카 시험 비행 중
[스테판 클라인 / 에어카 발명가 : 인상적이었어요. 어둑한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에어카를 활주로로 몰고 갔는데요. 여러 차례 비행했지만 활주로에 설 때마다 느낌이 새롭습니다]
니트라 출발해 수도 브라티슬라바로 가는 중 자동차로 1시간 거리(92.3km)
에어카 시험 비행 기록 40시간 이상의 시험 비행 45도 급회전 시험 완료 안정성 및 기동성 시험 완료 고도 8,200피트(2.5km) 도달 최고 비행 속도 시속 190km
차체 무게 1,100kg / 최대 적재 하중 200kg
접이식 날개, 고정 프로펠러, 낙하산을 갖추고 160마력 BMW 엔진으로 구동
브라티슬라바 국제공항
142번째 착륙 성공
35분 만에 목적지 도착 이동시간 절반으로 단축
[스테판 클라인 / 에어카 발명가(대학교수) : 가상 비행만 가능했는데 법이 실제 비행을 승인한 게 대단한 일입니다. 우리의 목표는 실제로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]
다음은 자동차로 변신
버튼 누르면 날개와 꼬리 접힘
3배속 화면
3분 내로 변신 완료
에어카 발명가 "다음 목표는 300마력 엔진 장착하고 유럽항공안전청(EASA)의 항공기 인증받는 것"
대중화 관건은 이륙에 필요한 긴 활주로 확보 여부
시판되더라도 당장은 대농장 이동용, 레저용 정도로 활용될 듯
구성 방병삼
#날아다니는_자동차_에어카_142번째_시험비행_성공
#미래의_운송수단
#Slovakia_Flying_Car
#Flying_car_takes_to_the_air_in_test_flight
## storyline
A flying car has flown from Nitra to Bratislava in its latest test flight.
The AirCar is at a prototype stage, but the designers say this week's journey is an important step on the way to mainstream production.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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